성탄 칸타타를 준비하며, 멜로디와 가사가 아름다운 곡을 알게 되었다. 더욱 내 마음에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은 곡이다.
우리 약함 위하여 주 오셨네
우리 상처 고치러 오셨네
낮고 천한 마구간 오셨네
그 크신 사랑 다 알 수 없네
사랑으로 십자가를 지셨네
사랑으로 우릴 대속하셨네
사랑으로 구유 안에 계신 주님
사랑으로 십자가를 지셨네
사랑으로 이 땅 오신 주님
빛 되신 주 우릴 인도하네
만왕의 왕 하늘 보좌 버리고
우리를 위해 이 땅 오시어
사랑으로 십자가를 지셨네
사랑으로 우릴 대속하셨네
사랑으로 구유 안에 계신 주님
사랑으로 십자가를 지셨네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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