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4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나의 결심과 고백- 은혜에 대하여 한나의 겸손함에 대해 묵상한다. 엘리 제사장에 대한 한결같은 그녀의 태도에 놀란다. 겸손함과 더불어 은혜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는 요즘이다. 어제 주일 설교에서 '은혜'에 대해 들었던 설명이 더욱 한나의 행동들을 기억나게 한다. 우리는 은혜로 불쌍히 여김을 받은 존재라는 것, 진짜 은혜로 받은 줄 아는 사람은 은혜로운 사람이 된다는 것이 마음에 많이 남는다. 오늘의 QT 본문은 삼상 1:19-28이다. '사무엘'이 태어나고 자라서 엘리 제사장에게로 가는 이야기다. 사무엘 이름의 뜻은 '여호와께 구하여 얻었다.'라고 한다. 그리고 여호와께 구하여 은혜로 받은 것에 대한 한나의 태도는, 정말 은혜로 받은 것임을 알기에 다시금 여호와께 드리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하나님과 딜(deal)을 하지 않고 그저 겸손히..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