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고린도후서 5:20)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가장 후회하는 것은, 예수님을 혼자 내버려둔 모든 시간이었다. 존귀하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다. 예수님을 믿는 가족들과 교회로 발걸음하는 사람들에게 꼭 말하고 싶다. 예수님을 홀로 내버려두지 말라고. 오늘 바울의 말처럼 하나님과 화목하라고.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 인생 최고의 복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시편 73:28). 기도할 때마다 말씀해 주시고 찬양할 때마다 부어주시는 은혜는 하나님께서 모든 성도들에게 동일하게 허락하신 축복이다. 그 최고의 축복을 누리라고 말하고 싶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이사야 5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