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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은혜의 때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린도후서 6:1-2)

 

어제와 동일하게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이니 지체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받으라고 말씀하신다. 이 은혜의 때를 구약의 성도들은 간절히 소원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성령님과 함께 그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 하나님과 화목하고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삶이 우리에게 시작되었다. 말씀을 의의 무기 삼아, 거짓말쟁이 취급 받으나 진실을 말하고 근심중에 항상 기뻐하고 가난하지만 많은 사람을 영적으로 부요하게 하는 바울과 같은 삶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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