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시 안부 양지양 2024. 11. 7. 12:23 안부 양지영 으레 하는 말 속 진심이 전해질 때 타닥 타닥 피어오르는 온기 타닥 타닥 타다닥 지피는 모닥불 스산한 공기 움츠러들었다가 가슴 활짝 펴고 걸을 수 있음은 꺼지지 않는 온기 때문에 희미한 불꽃 냄새 가실 즈음 안녕 잘 지내고 있는지 불씨 한 줌 네 맘에 전하는 인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일상생활 속 묵상 '그래서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면 (0) 2024.11.19 빛의 파도 (0) 2024.11.19 소원 (1) 2024.11.09 상처 (0) 2024.11.06 미움 (0) 2024.11.06 '그래서 시' Related Articles 빛의 파도 소원 상처 미움